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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도 YTN복귀와 정화조매립작업 얼마전에 68.5도에 YTN을 잡았던 안테나를 110도 BS신호가 약해서 잘 안나오기에, 안테나를 2.1메시안테나로 바꿔 설치해 보기로 생각하고 실행을 해 보았었습니다. 그렇지만, 결과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고, 120cm옵셋 안테나에서의 수신율 정도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68.5도 YTN을 복구시키려고 오늘 재 조정을 하였습니다. 계측기는 SH-200HD와 WS-6933, VSF-2000등 3가지를 동원했습니다. SH-200HD로는 어제 70Db까지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옥상에서 내려왔는데, 수신기에서 확인해 보니 방송이 전혀 검색이 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SH-200HD로 일단 확인을 하고, WS-6933을 물려서 신호를 보니 신호세기는 빨간색으로 들어오나, 품질은 .. 2021. 11. 26.
110도 BS위성 미세조정 몇 개월 전 110도 BS위성을 설치했을 때는 채널수가 수십가지 나왔었는데, 점점 줄어 들더니 몇개 밖에 나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약 1주일쯤 전에 미세조정을 해 본다고 옥상에 올라가서 조정을 하고 내려와 TV를 켜 보니, 그나마 몇 채널 나오던 것이 전혀 한 개 방송도 안잡혔습니다. 그래서, 재조정을 해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해는 이미 저물어 어두워졌고 다시 올라간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여 다음 날을 기약하고 그냥 지내오다가 오늘 다시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설치되어 있는 110도 BS안테나 정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LNB는 기존에 사용하던 것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하고 미세조정만 하기로 했습니다. 옆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우측 안테나는 115.5도 ChinaSat 6B인데, 5G장애로 시청.. 2021. 11. 15.
자라섬의 가을 꽃정원 개방은 끝났지만, 오늘도 토요일이라 그런지 자라섬에는 캠핑온 차들과 꽃구경 온 차들이 주차장을 꽉 채우고 있었다. 단풍철을 맞아 관광 나온 차들이어디나 꽈꽉 들어 찬다. 자라섬 입구에 서 있는 단풍나무 잎이 빨갛게 물들어 보는이들로 하여금 기분을 업시켜 준다. 캠핑장도 빈자리를 찾아 보기 어려울 정도로 차량과 인파들로 넘친다. 날씨도 아주 좋고 기온또한 적당해서 놀러 다니기 그만인 것이다. 자라섬 중도 가는 다리 네 기퉁이 끝표지석에는 자라들이 한 마리씩 올라 앉아 있다. 자라 모양을 아주 크게 만들어 손님 들을 끌어 들인다. 좌측 설명서에는 자라에 얽힌 전설이 적혀 있다. 안내 문구와 설명서를 적어 놓았는데, 글자가 너무 작아서 연세 높으신 분들께서는 돋보기가 필요 할 것 같다. 남도 출구 쪽에.. 2021. 10. 30.
자라섬 꽃정원 2021. 10. 13.
뒤 늦은 성묘 2021년 10월 12일. 갑작스럽게 성묘를 다녀 왔다. 집식구와 구리 병원에 갔다가 진료시간이 맞지 않아, 혼자 남겨 두고 점심 시간 경과 후에 진료를 받으라 하고, 나 혼자 성묘를 하러 갔었다. 2021. 10. 12.
자라섬 남도 꽃정원 개방 2021. 10. 8.
포도청?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했던가? 정년 해고 1년만에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기간제 일을 시작한지 오늘로 20여일째다. 육체적으로 힘든 일은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도 좀 받는 일이다. 기간이 길지는 않지만 하루 하루가 수월하지만은 않다. 이달 8월 22일까지 잘 버텨낼 수 있길 바랄 뿐이다. 2021. 8. 12.
화장실 5단선반 재설치 지난 번에 화장실 5단선반 설치글을 올린 적이 있는 것은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어제 외출을 했다가 3시간 만에 돌아 와 보니 아수라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천장과 바닥에 완전하게 부착한다고 했는데, 얹혀 있는 물건들이 과중한 무게였는지 선반 전체가 바닥으로 쓰러져 제멋대로 자유롭게 늘어져 있었습니다. 뚜껑이 깨져서 흘러나온 것도 있고, 흘러 나온 세제들은 화장실 바닥을 온통 거품이 넘치는 미끄럼판으로 만들어 놓았더군요. 잠시 멍하니 지켜 보다가 시간이 점심때가 되었기에 일단 식사먼저 하고 정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식사를 간단히 마치고 정리를 하고 재설치를 시작했습니다. 이 번에는 두 번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기둥 먼저 세우고, 윗 부분에는 보조 피스를 태우고 5단 선반 각 단 옆쪽 타일에 테잎형태의 고.. 2021. 4. 23.
코로나19는 핑계...! 작년 추석전에도 못 가뵈었고 금년 설에도 참례를 못한 부모님묘소를 오늘(3월25일) 오랫만에 모처럼 가서 뵈었다. 묘 앞 화병에 꽃힌 조화도 세월이 하도 오래되어서 변색이 되어 가고 있었다. 오늘 모처럼 공원입구 사무실 앞에 꽃혀 있는 이름모르는 조화 두 다발을 사가지고 가져가서 오래 된 것과 바꿔 놓았다. 마누라도 어제까지는 같이 안 가겠다고 하더니, 오늘 아침에는 같이 준비하고 따라 나섰다. 갈 때는 가면서도 왜 안가겠다고 해서 기분을 상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기왕에 갈 거면 기분 좋게 처음부터 간다고 했으면 기분을 상하지는 않았을 것을...! 어쨋든 오늘은 산소 성묘길에 동조를 해 주긴 했다. 2021. 3. 25.
렌지후드(환풍기)교체 기존에 사용하던 가스렌지환풍기가 부분적으로 군데군데 녹이 슬어 음식조리 할 때 떨어질까 염려되어, 지난 주 금요일 오후에 인터넷으로 주문한 물건이 어제(3월17일) 도착되었습니다. 일반 택배는 택배사를 통해 배송이 되는데, 이 번에 배송은 판매자가 직송을 해 주었습니다. 평소에는 일반 택배로 배송을 했다는데, 배송도중 파손 된다는 민원이 너무 많아서 지금은 직배송 체제로 배송절차를 변경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배송 할 곳이 많아서인지 일반택배 배송 일만큼은 기간이 걸렸는데 빠르지도 늦지도 않은 비슷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도착한 물건 파손 여부를 배송기사 입회하에 확인해 보라는 배송사 홈페이지대로 확인해 보려 했는데, 배송기사 말은 "확인해 보시고 이상이 있으면 고객센터에 연락하시면 됩니다."하고는 그냥 가.. 2021. 3. 18.
아임삭 충전드릴 밧데리 교환완료 오늘 아임삭 충전드릴 밧데리를 새것으로 교환했다. 옥션에서 밧데리만 구입해서 커버는 기존 것을 사용하고, 내용물만 교체하는 형식으로 진행 했는데, 작업 순서에서 작은 오류가 발생하여 일정이 다소 지연 된 점은 있으나, 오늘 그 결말을 성공적으로 보고 말았다. 잘 봇된 주문으로 쓸모가 없어진 육각 볼렌치이다. 후에 철물점에서 구입 한 다소 비싼 제 역할을 다 한 육각 별렌치다. 규격 T9이다. 분해 된 구 배터리 팩으로 색깔이 택배 포장용으로 많이 쓰는 베이지색이다. 구형 밧데리로 충전을 해도 오래 가지 못했다. 신, 구 밧데리의 비교사진이다. 구밧데리에 덮혀 있던 절연지와 캡을 신배터리 쪽으로 옮겨 설치했다. 커버와 신배러리를 조립중이다. 볼트를 모두 채우니 밧데리가 새것이 된 것 같다. 드디어 시험이다.. 2021. 3. 6.
수제비누의 탄생 거의 2년에 한 번 꼴로 수제 세탁비누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폐식용유와 잿물을 섞어서 만드는데, 그 과정은 복잡하지는 않지만 시간이 걸린다. 먼저, 잿물을 큰 그릇 흔히 다라라고 하는 고무로 만든 그릇을 사용하는데, 그 곳에 물을 조금씩 섞어가며 녹이면서, 폐식용유를 가스불에 데워서, 따뜻한 상태에서 거름망을 대고, 불순물을 걸러내며 부어준다. 그러면서 골고루 잘 섞이도록 큰 주걱 같은 것으로 저어준다. 그렇게 하면 식용유와 잿물이 만나면서 굳어지기 시작하는데, 완전히 굳기전에 준비해 둔 두부판에 조심스럽게 부어 주면 두부판 모양대로 굳어진다. 거의 완전히 굳을 때 쯤 칼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보관할 박스에 담아서 완전히 건조시키고, 필요 할 때 한장씩 꺼내서 사용하면 된다. 2021.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