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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묘소12

2024년 두 번째 성묘 새해가 되고 두 번째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예정에는 없었지만 첫 번째 성묘 때 화분에 꽂아 놓은 꽃이 한 가지 뿐이라 초라해 보여서, 꽃을 추가로 구입해서 꽂기 위함이었습니다. 먼저 구입했던 꽃은 한 송이 7,000원이라고 하는데, 부피가 작아 값만 비싸고 볼품이 없어 다른 곳(경춘공원입구)에서 다른 꽃을 구입하여 추가로 구성한 것이다. 가격은 먼저 것과 동일하나, 꽃송이가 풍성하여 보기가 조금 좋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꽃을 먼저 구입한 꽃과 섞어서, 풍성하고 예쁘게 가꾸어서 꽂아 놓으니 보기가 좋았 습니다. 2024. 2. 17.
2024년 첫 성묘 2023년 추석때도 못 찾아 뵈어서 늘 죄소스럽게 생각해 왔는데, 지난 1월 28일 일요일에 모처럼 시간을 내서 다녀왔습니다. 항상 아픈 고이 많아서 거동이 불편한 마나님이 자책감이 들어서인지 오랫만에 동행을 하겠다 하여 같이 다녀왔습니다. 미 앞에 화병에 꽂힌 조화들도 시간이 오래되어 색이 바래서 보기가 싫어서 새로운 꽃 두송이를 사서 교체해 놓았는데, 요즘 모든 물가가 다 오르는 세상이긴 하지만, 꽃값도 많이 올랐습니다. 별로 크지도 않은 한 송이가 7,000원이나 하더군요. 그래서, 두 송이 14,000원 주고 사서 갈아 꽂아 놓았습니다. 꽃송이가 크진 않아도 예쁘긴 합니다. 2024. 2. 5.
2022년 첫 성묘 2022년 임인년 새해들어 첫 성묘를 오늘(2022. 2. 9.) 오후에 다녀왔다. 설이 지난지 며칠 되지 않아서 그런지, 성묘객들이 평소 보다는 조금 있는 편이었다. 묘소 입구 공동 화장실 벽에 커라란 현수막이 첫 인사로 맞아 주었다. 갑작스런 성묘라 음식 준비는 전혀 없고, 빈 몸으로 찾아가 인사로 절을 두 번 하고 앉았다. 핸드폰 셀카로 찍어서 사진을 반대방향으로 돌려서 정면 사진을 만들었다. 산소 앞 조화는 양쪽에 꽂힌 꽃송이 수가 차이가 난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스듬히 사각으로도 찍어 보고, 후면에서도 찍어 봤는데 내 아랫자리만 비어 있는 것이 보기 좋지 않다. 내 밑에 빈자리는 채워질 수 있을까? 답이 없다.(나의 사후에는 잊혀지고 말겠지....!! 셀카를 한장 더 찍어 봤다... 2022. 2. 9.
뒤 늦은 성묘 2021년 10월 12일. 갑작스럽게 성묘를 다녀 왔다. 집식구와 구리 병원에 갔다가 진료시간이 맞지 않아, 혼자 남겨 두고 점심 시간 경과 후에 진료를 받으라 하고, 나 혼자 성묘를 하러 갔었다. 2021. 10. 12.
코로나19는 핑계...! 작년 추석전에도 못 가뵈었고 금년 설에도 참례를 못한 부모님묘소를 오늘(3월25일) 오랫만에 모처럼 가서 뵈었다. 묘 앞 화병에 꽃힌 조화도 세월이 하도 오래되어서 변색이 되어 가고 있었다. 오늘 모처럼 공원입구 사무실 앞에 꽃혀 있는 이름모르는 조화 두 다발을 사가지고 가져가서 오래 된 것과 바꿔 놓았다. 마누라도 어제까지는 같이 안 가겠다고 하더니, 오늘 아침에는 같이 준비하고 따라 나섰다. 갈 때는 가면서도 왜 안가겠다고 해서 기분을 상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기왕에 갈 거면 기분 좋게 처음부터 간다고 했으면 기분을 상하지는 않았을 것을...! 어쨋든 오늘은 산소 성묘길에 동조를 해 주긴 했다. 2021. 3. 25.
나 홀로 외로운 참배 오늘 2020년 3월25일 수요일 오전 11시20분쯤, 이달 11일에 악명높은 인천에 경매차를 사려고 갔다가 조건이 너무도 악조건이라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구입해 온 차량을 타고, 가평 집을 떠나 부모님이 계신 양수리 갑산공원으로 향했다. 요즘 시절이 전세계가 "코로나19"라는 신종전염병으로 앓고 있어도, 계절만은 어김없이 찾아와진달래와 개나리가 만발해 있었다. 날씨는 포근하고 따뜻한데 경기는 얼어 붙어서 언제 회복될지 알 수 없고, 외국에서도 한국을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해 놓은 상태라서, 외국인들이 오지 않으니 경기가 더 어려운 실정이다. 그래서, 요즘은 회사에 일도 약 열흘정도 휴무를 잡아 놓고 쉬고 있는 상황이라 돈 한푼 구경하기가 너무 힘들다. 그래서, 경비를 조금이라도 줄여 보려고 작년에 구입했던.. 2020. 3. 25.
부모님 묘소 성묘 어제 2017년 11월 29일 오후4시경, 추석쇠고 부모님 성묘를 못 가서 항상 송구스럽게 생각해 왔는데, 어제 오후 3시쯤 가평군청 앞에서 청평가는 손님을 태우고 청평 갔다가 내려주고, 내친김에 그대로 부모님계신 곳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동절기로 접어든지라 일몰시간도 빨라져 석양시간.. 2017. 11. 30.
묘소주변 신도로 터널 공사 어제 2017년 3월 6일. 작년 추석에도 못 가보고, 금년 설에도 찾아 가 보지 못한 부모님 묘소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묘소 부근으로 도로가 신설 되는 것 같은데, 산 중턱에 터널을 뚫고 있더군요. 묘소와 떨어져 있긴 하지만 묘소가 있는 산 밑을 관통하는 길인 것 같습니다. 도로명은 확.. 2017. 3. 7.
때 늦은 성묘 추석때 못 챙긴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2014. 10. 7.
때늦은 성묘 지난 추석(2014년 9월 8일)에 근무일이어서 성묘를 못 갔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시간을 내서 집사람과 함께 양수리에 있는 부모님 묘소에 성묘를 다녀 왔습니다. 2014. 10. 7.
추석 대비 미리 성묘 어제 추석에 대비해서 미리성묘를 다녀왔다. 추석 앞 뒤로 일을 해야하기때문에 어제 미리 성묘를 다녀왔다. 손님이 없어 차도 빠지지 않아서, 대기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 그 시간을 요긴하게 활용하기위해서 겸사겸사해서 다녀왔다. 며칠 동안 지루하게 내리던 비도 그치고, 오랫만에 좋은 날.. 2010. 9. 16.
양수리 갑산공원 2010.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