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7 초등학교 동창 모임 2022년 5월 28~29일 양일간 1박2일 일정으로 초등학교 동창친구들 모임이 있었다. 장소는 상천 호명호수 입구에 있는 "가평 추억여행"이라는 팬션이었다. 참석 인원은 26명 이었고, 긴 세월 탓에 얼굴이 기억이 생소한 친구도 있었다. 나는 개인 사정상 1박은 못 하고, 하루만 있다가 귀가하였다. 2022. 6. 26. 포도청?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했던가? 정년 해고 1년만에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기간제 일을 시작한지 오늘로 20여일째다. 육체적으로 힘든 일은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도 좀 받는 일이다. 기간이 길지는 않지만 하루 하루가 수월하지만은 않다. 이달 8월 22일까지 잘 버텨낼 수 있길 바랄 뿐이다. 2021. 8. 12. 중고LPG차로 교체 그 동안 휘발유차만 타다가 연료비절감을 생각해서 LPG차량으로 교체한지이제 1달이 되어 간다. 중고차는 사는 날부터 돈이 들어 간다더니 그말이 딱 맞는 것 같다. 2015년식 택시부활차 LF SONATA 2.0을 샀는데, 네비에서 DMB가 서울에서는 잘 잡히는 데 집에서는 전혀 잡히지 않아서 네비부터 먼저 쓰던 것 떼어 놓았던 것으로 교체 설치하는데, 설치비용을 10만원이나 요구해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지불했다. 거기다 핸들이 우측으로 쏠려서 휠얼라이먼트도 보았는데, 그 비용은 3만원은 판매자가 불평을 하면서 지원해 줬지만 그 것만 가지고는 모자라 추가 비용은 내가 치루었다. 엔진오일과 에어클리너도 같이 교환했고 DMB도 여전히 잡히지 않아서, 판매장 근처에 오디오집을 또 다시 찾아가서, 과거에 택시에 .. 2020. 11. 24. 4K 프로젝터 설치 며칠전 그동안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했던 4K UHD 프로젝터를 큰맘먹고 구입을 했습니다. 금액이 부담이 돼서 한동안 망설였는데 결국 일을 저질러 버렸습니다. 2018. 6. 14. 정든 집 매매한 날 어제 2013년 3월 29일 이 날은 지닌 22년동안 정들었던 나의 보금자리였고 가족들의 유일한 집결지였고, 어머니가 내집이라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던 나의 집을 다른 사람에게 매매를 한 날이다. 이제, 내 기억속에 있던 집은 먼 기억속으로 사라져 버렸다.지금 심정을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지 알 수 가 없다. 시원섭섭? 그것 가지고는 모자란다. 허탈, 허전, 안타까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 만일 그 집이 가평에 있었더라면 팔 생각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직장이 가평이다 보니, 자주 찾아 가기도 어렵고, 따라서 관리하기도 힘들어서(모든 것이 핑계같지만) 극단의 결정을 내린 것이었다. 그래도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2013. 3. 30. 혼란스런 나의 마음 요즘 제 마음은 무어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허전하다고 할지 아쉽다고 해야 할지 서글프다고 해야 할 지 갈피를 잡지 못하겠습니다. 이유가 뭐냐고 하시겠지요. 제가 그동안 약22년여 동안 살아온 청평에 집을, 4년전 어머니 돌아가신 뒤로 제가 가끔 드나드는 식으로만 관리해 .. 2013. 3. 23. 블로그 ? 난생 처음 블로그란 것을.......! 난생 처음 블로그라는 것을 개설했다. 아직은 뭐가 뭔지 어리둥절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작품이 되리라고 본다. 2010. 07.22. 2010.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