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정원 개방은 끝났지만, 오늘도 토요일이라 그런지 자라섬에는 캠핑온 차들과 꽃구경 온 차들이
주차장을 꽉 채우고 있었다. 단풍철을 맞아 관광 나온 차들이어디나 꽈꽉 들어 찬다.
자라섬 입구에 서 있는 단풍나무 잎이 빨갛게 물들어 보는이들로 하여금 기분을 업시켜 준다.
캠핑장도 빈자리를 찾아 보기 어려울 정도로 차량과 인파들로 넘친다.
날씨도 아주 좋고 기온또한 적당해서 놀러 다니기 그만인 것이다.
자라섬 중도 가는 다리 네 기퉁이 끝표지석에는 자라들이 한 마리씩 올라 앉아 있다.
자라 모양을 아주 크게 만들어 손님 들을 끌어 들인다.
좌측 설명서에는 자라에 얽힌 전설이 적혀 있다.
안내 문구와 설명서를 적어 놓았는데, 글자가 너무 작아서 연세 높으신 분들께서는 돋보기가 필요 할 것 같다.
남도 출구 쪽에 조설해 놓은 포토공원이다.
2021년도 이제 2달밖에 남지 않았다. 아듀~2021년! 할 날이 한 발씩 다가오고 있다.
국화는 그래도 생명력이 다른 꽃에 비하면 상당히 좋은 것 같다.
대한민국 지도도 꽃으로 조성을 해 놓았는데, 아직까지는 봐 줄만 하다.
역시 꽃은 시들어도 예쁘다.
소나무 숲에서 발견한 '소나무'싯구다.
먼 곳에서 바라 본 출구쪽 공원
붉은 빛깔에 "핑크뮬리"는 아직 생명력이 좋은 것 같다.
소나무 숲 사이로 구절초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구절초와 핑크뮬리가 명맥을 이어 오고 있다.
핑크뮬리 밭에 조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