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근무일이었는데, 오늘 아침에 우리집 아들이 문앞에 붙어 있었다며,
등기송달장을 가져 왔습니다.
그래서, 오후에 우체국에 가서 등기물을 찾아 왔는데, 열어 보니 예상치 못한 물건이 왔더군요.
지난 달 말경에 이번 일과 관련된 문자가 오긴 했었지만, 발대식을 대전역에서 실행한다고하여
거리도 멀기도 하거니와 느닷없이 처음 닥친 일이라 솔직히 참가하기가 싫었습니다.
그런데다 그 날이 근무 일이라서 시간을 낼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정상 불참하겠다는
소식은 전달을 했고 그대로 발대식은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그 것에 대한 생각은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이번에 위촉장을 보내온 것입니다.
무슨 일을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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