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계약한 에어콘을 오늘(2017년 8월 8일)오후 12시 반경부터 설치를 시작해서 약2시간 만에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설치기사는 두분이 오셨는데 30대쯤 돼 보이는 청년과 50대 중반정도 되어 보이는 남자분이었습니다.
물론, 직업으로 하는 일이니 그렇긴 하겠지만, 손발이 척척 맞고 각자 분야를 나누어 차근차근 해 가더군요.
작업과정을 몇 장 캡쳐해 보았습니다.
배관을 뽑기위한 구멍을 뚫고 있습니다. (진공청소기를 밑에 받쳐 놓고......!)
가져온 공구와 임시로 치워둔 가구가 섞여 혼잡합니다.
밖으로 뚫어 놓은 구멍입니다.
베란다에서 창틀 밑을 뚫는 데 사용중인 진공청소기입니다.
혼잡한 방안입니다.
거실에서는 에어콘 배관과 호스를 테잎으로 감고 있습니다.
이제는 실외기 거치대 조립을 하고 있습니다.
에어콘 본체에서 배관에 테잎을 감고 있는 젊은 청년입니다.
방안에 설치된 본체를 시운전하고 있습니다,
베란다에서 거치대 작업이 마무리가 아직 안된것 같습니다.
두 양반이 같이 거치대에 실외기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설치된 본체와 에어콘때문에 자리를 우측으로 옮긴 시계입니다.
설치 완료하고 기사분들 가신 뒤에 다시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제부터는 좀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겠지요. 기대해 봅니다. 전기료가 걸림돌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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