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셋 매장방문기

 

   2013년 12월 1일 오전 10시경.

 며칠 전에 미리 약속했던 '비젼셋님' 매장을 구경도 할 겸, 또, 수신기에 USB가 꽂힌 상태에서 채널 데이터 저장후

재가동시킬 때, 수신기를 초기화시켜도 저장된 자료의 변동없이 재생되게 하는 방법도 배울겸 해서 양주에 소재한 '비젼셋님'

사무실을 찾아 갔습니다.

   네비게이션에 상호명을 입력했으나 나오지 않아서, 주소를 번지수 까지 입력하고 시간을 정확히 체크는 안했지만, 약 1시간

1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처음 가는 길이니까 속도는 규정속도를 지키면서 주변을 살펴가며 주행을 했습니다.

 

  초행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처럼 느껴지더군요. 

 

  네비를 따라 가다보니 한 참 만에 근처에 도착해 보니 '천성마을 행복 학습관'건물이 보이더군요.  

                                                     건물 양쪽으로 길이 있더군요.  

                                         건물 우측에 보니 '비젼셋'님 매장이 보이더군요.

                                         밖에 안테나 많은 것을 보고 확신했습니다.    

              비젼셋 사장님께 전화를 하고, 사장님 차 옆에 주차를 시키고 사무실로 들어 갔습니다.

            사장님께서는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찾아 온 목적과 그 외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12시가 넘어가고 있더군요.  그래서, 사장님께서 점심식사

     대접을 하시겠다며, 부대찌개를 잘 하는 집을 아신다고 그 집으로 안내를 하셨습니다.

 

   지난 번 히사카님이 방문하셨을 때도 부대찌개를 대접해 드렸다고 하시더군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점심식사를 한 그 식당입니다. 평일인데도 손님이 많았습니다. 

                   비젼 사장님의 안내로 점심식사하던 그 식당 앞에 나무화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 집사람이 한 장 찍어 달라고 하더군요.

                 비젼 사장님의 권유로 같이 기념사진에 모델이 되었습니다. (비록,미남은 못 되지만요.)

                                                      이 것도 나무화석이라고 합니다.

                                    나무화석을 테이블로도 사용하는 것 같더군요.

                             사진을 다 찍고 다시 비젼 사장님사무실로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 창고 구경을 했습니다. 위성 자재들이 정말 많더군요.

                                                   이것은 기존 90cm옵셋 폴대이고,

                                  이 것은 새로 개발 된 좀 더 안정적인 신제품 폴대라고 합니다.

                    이 것은 2.1m메쉬안테나로 나머지 부품들이 없어서 판매는 못 한다고 합니다.

                                     수신기를 비롯한 각 종 자재들이 산처럼 쌓여 있었습니다.

              7C케이블과 75cm암대 입니다. 저 많은 상품들이 모두 팔린다는 것이 정말 놀랄만 합니다.

 

     이 외에도 사진에 담지 못 한 자재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위성 자재들을 보면 욕심나는 것은 많은데,

  다 구 할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끝으로, 비젼 사장님, 대접 잘 받았고 구경도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또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매장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