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손님중 자라섬 전경을 찍어 보고 싶다는 신문사 사진기자님을 태우고,
자라섬 건너편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 한 야산을 찾아 산 중턱쯤 올라갔습니다.
전날에도 다녀 갔다는데 전망이 아주 좋았습니다. 자라섬 전경과 가평읍 일부지역과 남이섬등이 시야에 들어 왔습니다.
사진 기자님이 사진 찍을 자리를 찾아 이동한 사이에 저도 차안에 앉아 있기 뭐해서 핸드폰사진을 몇 장 찍어 봤습니다.
남이섬 선착장 쪽에 있는 번지점프대가 보입니다.
자라섬과 가평읍 전경이 보기 좋습니다.
조금 확대해서도 담아 봤습니다.
남이섬 선착장 앞에 높은 것은 짚라인으로 남이섬과 자라섬 등 두 곳으로 운행합니다.
자라섬을 줌으로 당겨 봤습니다.
자라섬 주변은 수 없이 다녀 봤어도, 지금처럼 산에 올라서 사진을 찍어 볼 기회는 없었습니다.
먼 산에 있는 철탑도 한번 줌으로 담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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