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체육대회 및 강화도 횟집여행(1)|
2012년 4월 22일 오늘은 경기도 김포시 공설운동장에서 경기북부모범운전자회 한마음 가족체육대회가 있었다.
예정 된 날짜라 어쩔 수 는 없었지만 어제부터 내린비가 오늘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빗속에서 경기를 치르더라도 참석을 해야만 했다. 몇 달 전부터 신경쓰게 만들던 체육대회가
코앞에 닥쳤는데 날씨가 훼방을 놓고 비협조적이다. 하지만, 참석을 해야 하기에 회원 중 한사람의 관광버스를 타고
장도에 올랐다.
아침 7시 30분. 사무실을 출발하여 중간 중간에서 기다리는 회원들을 태우고 약 1시간 30여분만에 목적지에 도착했다.
그 때도 비는 여전히 내리고 있었다. 연도에는 김포모범에서 나와 길 안내를 하고 있었다.
짐을 내리고 자리를 잡아 텐트를 치기시작했다. 종합운동장 밖에다 텐트를 치고 경기가 있을 때만 운동장으로 들어 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놓았다.
개회식은 11시쯤에 있었고, 이어서 금년 2월에 부천 오정구에서 근무 중 교통사고로 순직한 '고 최 종태'회원에 대한
묵념을 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우리 회원들도 2명이 표창장을 수여했다.
그럼, 지금부터 관련사진을 올려본다.
윌 회원중 부부 한쌍의 사진이 보기 좋습니다.
현지에 도착해서 텐트를 치고 전면에 우리 단체명을 현수막으로 만들었습니다.
숯불을 피워 삼겹살을 구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텐트치고 식탁정리중인 회원님들의 마님들.
개회식 대열인데, 우리 지회가 인원수가 얼마 안되네요.
앞에계신 아주머니께서 예쁘게 찍어 달라고 하더군요.
우리지회 대열입니다.
우리의 기수 '백 흥기'회원
운동장에서 본 단상입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시 국기 게양대를 보고 있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모습
고 최 종태 회원에 대한 묵념입니다.